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54회 부산 깡통시장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의 맛있는 여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54회 부산 깡통시장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의 맛있는 여정
알렉산드로스 장과 그리스 친구들이 부산을 탐험하며 깡통시장의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을 맛보고, 6.25 참전용사 장여상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54회 이야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354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알렉산드로스 장과 그의 그리스 친구들, 크리스토스, 하리스, 콘스탄티노스가 부산을 탐험합니다. 그들은 참전용사 장여상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부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깡통시장에서 맛있는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을 즐기는 여정을 떠납니다.
알렉산드로스 장과 그리스 친구들의 부산 여행
부산 여행은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층 버스를 타고 부산 시내를 돌아다니며, 그들은 부산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부산항을 지나 시내 곳곳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리스 친구들은 현대적인 고층 건물들과 아름다운 해안가를 감상했습니다.
콘스탄티노스의 두려움과 호기심
이 여행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콘스탄티노스가 "공포의 다리"를 보고 놀란 순간이었습니다. 놀이공원에 온 듯한 음악과 안내 방송, 그리고 무서운 비주얼의 다리는 그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다리는 무엇일까요? 이 미스터리는 계속됩니다.
장여상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알렉산드로스 장과 그의 친구들은 6.25 전쟁 당시 참전용사였던 장여상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갔습니다. 그들은 참혹했던 전쟁의 현장과 그 순간들을 직접 듣고 느끼며, 한국의 아픈 역사를 되새겼습니다. 부산은 단지 현대적인 도시일 뿐만 아니라, 깊은 역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입니다.
부평 깡통시장에서의 먹거리 투어
부산을 여행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부평 깡통시장의 먹거리 투어입니다. 이곳에서 그리스 친구들은 다양한 한국 전통 시장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의 맛
부평 깡통시장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친구들은 여기서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을 맛보았습니다. 돼지갈비 튀김은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이 일품이며, 어묵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돼지갈비 튀김
- 바삭한 겉과 촉촉한 속
- 달콤하고 짭짤한 소스
어묵
- 고소하고 담백한 맛
- 다양한 모양과 맛의 변주
그리스 친구들의 반응
그리스 친구들은 한국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큰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돼지갈비 튀김의 바삭한 식감과 어묵의 고소한 맛에 반해, 연신 감탄하며 맛있는 먹방을 펼쳤습니다.
시장 구경의 즐거움
알렉산드로스 장을 따라 그리스 친구들은 채소 가게, 옷 가게 등 이색적인 한국 전통 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은 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부산의 발전과 그리스 친구들의 놀라움
부산의 고층 건물들과 현대적인 모습은 그리스 친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피난촌의 이미지만 보다가 세계적으로 성장한 부산의 드높은 빌딩 숲을 마주하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산의 현대적인 매력
부산은 과거의 아픈 역사를 딛고 현대적인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그리스 친구들은 이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부산의 발전된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고층 건물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
- 현대적인 건축물의 아름다움
부산 해안가의 아름다움
부산의 해안가는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친구들은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를 감상했습니다.
해안가의 명소들
- 광안리 해수욕장
- 해운대 해수욕장
- 부산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54회에서는 알렉산드로스 장과 그의 그리스 친구들이 부산을 탐험하며, 깡통시장에서 맛있는 돼지갈비 튀김과 어묵을 맛보고, 장여상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감동적인 여정을 그렸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며, 현대적인 도시로 성장한 부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부산의 다채로운 모습과 맛있는 음식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